원래 1군 드립은 왜놈들이 쓰는 표현인데...
아무리 경기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지금 없는 선수를 굳이
이야기하면서 자기 자존심을 세워야겠음?...
어찌되었건 태극마크 달고 필드 위에 서면 그것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이고, 현재의 최상 팀, 1군이라는 의미인데....
물론 경기 내용을 깔수는 있더라도, 잘하던 못하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있던 없던,
우리가 선택한 감독이 필드에 올린 이상, 선수 자체로만 보자면 그들이 결국 우리가 낼 수있는
최상의 1군이고,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