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승률 '2000년대 최저'
22라운드까지 단 5승(승률 22.7%)에 그쳤다. K리그가 12구단 이상 체제가 된 2003년 이후
울산이 13시즌 간 치른 연간 리그 22라운드 승률(평균 45%)을 따져보면 최저치다.
▶현장서도 조롱 받는 '지지않는 축구'
전술적 패착과 더불어 선수단 관리에 있다는 게 대부분의 시각이다.
소수 자원으로 효과를 극대화 해야 했던 J리그 사간도스 시절 전술을 답습하면서
정작 나머지 선수들을 추스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이 중 외국인 공격수 카사는 출전 문제를 놓고
윤 감독과 심하게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초반부터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이어져 왔던 게 사실"
▶최소 기대치 ACL, 과연 달성할까
울산 구단이 윤 감독에게 내건 올 시즌 최소 기대치는 ACL 출전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713071814206
===
실질적으로 3위까지는 무리라고 봤을때.
FA컵을 노려야하는데 ACL맛을 다시 맛보고 싶은 성남과 붙네..ㅋ
박터지게 싸우겠구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