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를 중국 2부리그 허베이로 보내면서 40억원 가량의 두둑한 이적료를 챙긴 전북은
이미 울산에 김신욱 이적을 타진했다. 양 측 모두 이 얘기를 부인하지 않고 있다.
올해 16경기 14골로 맹활약 중인 하태균이 옌벤에서 더 뛰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있고,
서정원 수원 감독도 그의 의사를 존중했다. 수원은 지금은 하태균을 옌벤에 완전 이적시키는 쪽으로
가닥잡고 있다. 그렇다면 새 스트라이커가 필요한데 수원도 김신욱의 이적 혹은 임대 등을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71005444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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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은 중국 2부리그에서 왕노릇하니까 기분 좋나보네요..
뭐 국내보다 돈은 더 많이 주는건 뻔하고...그쪽에서 자리잡는 것도 나쁘진 않음..ㅋ
김신욱이 전북가면 김신욱 타겟에 이동국 조합이면 나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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