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도 스페인2부에서 다이렉트로 서울에 온게 아니라 태국리그에서 잘 적응하고 아챔?에서도 활약한게 바탕이 되어서 온 거고... 중국애들이 마음만 먹으면 현재 돈쓰는 씀씀이를 보면 K리그가 아니라 유럽에서도 다이렉트도 데리고 올수 있겠죠. 문제는 과연 아시아권리그에 적응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태국이 나름 용병들 잘 데리고 오던데... 앞으로 중국은 한국의 외국인 선수를 노리고, 한국은 태국의 외국인 선수들과 샐러리캡이 있는 호주 선수들을 노린다면... 나름 윈윈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