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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를 총괄하는 최영준 전임지도자가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다. 국가대표팀의 주축인 구자철(26,마인츠) 한국영(카타르SC)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상 25)이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이 열린 파주 NFC를 방문해 일일교사로 나섰다.
9일 파주 NFC에서는 2015 KFA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하계훈련이 열렸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만 12~16세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해 통일된 축구철학 및 지도법을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 및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골든에이지 훈련은 20개 지역센터(개인 훈련 및 기본 훈련 중심), 5개 광역센터(기본 훈련 심화 및 그룹 훈련), KFA 영재센터(팀 훈련 심화)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올해 처음 열리는 영재센터 훈련으로 U-15(50명), U-16(30명) 선수 총 80명을 대상으로 7월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실시된다.
구자철이 골든에이지 훈련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다.
한국영이 박수를 치며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윤석영은 훈련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구자철과 함께 기념촬영한 선수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U-16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U-15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