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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9 22:55
[잡담] 국가대표 깜짝방문에 화기애애해진 골든에이지 훈련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1,132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2353&Query=Gubun%3D11311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를 총괄하는 최영준 전임지도자가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다. 국가대표팀의 주축인 구자철(26,마인츠) 한국영(카타르SC)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상 25)이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이 열린 파주 NFC를 방문해 일일교사로 나섰다.

9일 파주 NFC에서는 2015 KFA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하계훈련이 열렸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만 12~16세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해 통일된 축구철학 및 지도법을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 및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골든에이지 훈련은 20개 지역센터(개인 훈련 및 기본 훈련 중심), 5개 광역센터(기본 훈련 심화 및 그룹 훈련), KFA 영재센터(팀 훈련 심화)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올해 처음 열리는 영재센터 훈련으로 U-15(50명), U-16(30명) 선수 총 80명을 대상으로 7월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실시된다.



구자철이 골든에이지 훈련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다.



한국영이 박수를 치며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윤석영은 훈련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구자철과 함께 기념촬영한 선수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U-16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U-15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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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복 15-07-10 04:44
   
참 아쉬운게 2012년 8인제 축구를 시행했는데 . 대학 고등 중등 초등까지 학원지도자들의 반대가 심해 무산되었죠..  반대 이유는 많습니다 . 왜 반대를했을까요 지도자들에게 묻고 싶네요
8인제가 장점 .. 좁은 공간에서 쉴새없는 패스와 순간판단을 요구 기본기 개인기 극심한 체력압박으로. 주전과 비주전을 계속 기용가능 . 넓게 보면 늦게 피는 숨은 선수들도 발굴할수있음.
축구 선진국은 거의 도입해서 시행중.. 유독 한국 지도자들만 파벌을 형성해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