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미스에 의한 역습이야 이미 예견됐던건데
면상을 맞던 급소를 맞던 실점상황에선 끝까지 트래킹해서 막을 생각을 해야지
감차할지 걍 갈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슛모션에서 수비수들 전부
뒤돌면서 방어하네요.
매주 공차는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조기 축구에서도 투지 있는 수비수들은
뒤돌아서 슛마킹 안함. 이렇게 놓고보면 런던 올림픽때 홍명보가 바셔버리라는 주문이
참 맞아 떨어지는 주문이었던듯. 그러니 킥동작에서도 얼굴 들이밀고
수비를 해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