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들의 묻지마 투자는 사실상 공기업형태로 은행 대출이 프리해서 부채비율 그다지 신경 안쓰는
상황에서의 투자고 이게 지금 과하다는건 누구나 인정하죠..
그리고 중국 열기 자체도 민족주의적인 경향으로 인해서 국대축구에 대한 불만을 아시아 챔피언이라는걸로
보상하려는 심리로 저러는거지 자본주의가 성숙단계에 이르러서 민족주의가 옅어지고 무수한 즐길거리가
있는 한국이나 일본을 보면 1인당 소득이 중국의 몇배인데도 관중 자체는 그렇게 늘지 않습니다..
중국 경제가 부채문제로 한번 꺾어지면 그때부터는 우리네 imf 때처럼 기업들 부채관리 시작되고
이때부터는 투자가 또 확 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