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 로페즈 오르샤 레오나르도 정대세 순으로 가장 좋아하는 용병들이었는데
것두 최전방 롤 두명이 떠나버리네요.
에두하고 정대세는 갱생시켜놨더니 바로 떠나버리는 느낌이라서 더 안타깝습니다.
두 선수도 나이도 있으니 돈을 위해서 떠나는걸 마냥 욕할수도 없고
우리 리그의 자본력이 더 아쉽네요.
자본력은 없는데 리그가 실력이 있다보니 어찌보면 셀링리그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상황인듯합니다.
이적기간이 언제까지인진 모르겠는데 가뜩이나 공격력 있는 용병들이 부족한데
더 뺏기면 무슨맛으로 이번시즌 볼지 걱정입니다.
고만좀 뺏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