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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음으로 세계 축구 흐름을 조율하는 남미 축구 대제전이라는 점에서 한국 역시 집중적으로 살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코파 아메리카가 열린 칠레 현장에는 단 한 명의 협회 기술위원도 없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아시아 축구연맹(AFC)이 대회마다 구성하는 기술연구그룹(TSG) 형태의 지도자 무리도 보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