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7일 저녁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그룹 비스트와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AOA, 신예 걸그룹 CLC의 축하공연으로 현장에 모인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축구선수 출신 연예인으로 뛰어난 축구실력은 물론 K리그에 대한 애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축구돌’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을 찾는다.
이번 ‘2015 K리그 올스타전’ 여러모로 특별하다. 각 포지션별 선수를 직접 선발하는 드래프트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이 골키퍼와 수비수 선수 구성을 마쳤고, 미드필더와 공격수 부분 구성은 각각 6일과 9일에 연달아 발표될 예정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 중인 경기의 일반좌석은 ▲1등석 2만원, ▲2등석 1만5천원, ▲서포터석 1만2천원, ▲3등석(W석) 1만2천원, ▲3등석(E석) 1만원이며, 테이블 좌석에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며 관람 할 수 있는 ‘볼비어존’은 3인에 7만원, 2인에 5만원이다. 예매권은 경기당일 현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되며 입장권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문의전화: 1588-789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6293
흠... AOA까지는 몰라도 CLC도 뜬다니... 예은이 보러 가야하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