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중이 카타르리그는 한국대학리그 수준이랬는데 ㅋㅋ
스페인 3부?? 비교가 안됨 ㅋㅋㅋㅋ

아니 감독이 필요하면 부르는거지......... 저 따위 글을 왜 쓰는거임...

적어도 B팀에서 뛰는거 한 시즌 정도는 지켜봐야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승우가 노려볼만한건 올대지 국대가 아니라고 봐요.

아직 아마추어 무대에서 뛰는 선수를 국대로 뽑을 순 없다
-- 이제 바르샤 2군
-> 인정

나이가 너무 어리고 뼈가 아직 안 자랐다
-- ㅇㅋ 같은 나이에 올대 데뷔한 기성용 이청용 이천수는 통뼈다
-> 국대와 올대는 엄연히 다르죠
    말 꼬리 잡아 보자면 그 선수들은 진짜 통뼈일수도 있음
    제가 알기로 그 선수들은 최소 프로 신분이었고

대표팀은 유망주 경험치 쌓아주는 곳 아니다
-- 이정협은? 상무 벤치 경험치라면 국대수준인가봄
-> 이정협은 경험치 준게 아니라 깜짝 발탁이라고 봄
    실제로 뽑아서 경험치를 준게 아니라 잘 써먹었죠
   
    처음에는 더 보수적인 입장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A팀에 불러서 동기부여 유발등은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문제는 승우의 경우 후베닐 A 경기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이야기는도 무의미
    승격 했으니까요

유망주를 A팀에 부를때 최소한의 명분 혹은 자격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이번에 그걸 어느정도 챙겼다고 봅니다

신체적인 부분도 처음에는 저의 뇌피셜 만으로 안될거라 생각했었는데
이거야 말로 구단이 판단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키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놨었는데
은연 중에 겉으로 보이는 승우의 신체 조건만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본건
오히려 제 자신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어렸을때 대표팀 조기 발탁은 부상의 위험을 안고 간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신체 조건이 된다 안된다는 제가 말할게 아니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전문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면 제가 전문지식이 있지 않는한 들어야 하지 않나...

어찌 되었든 B팀에서 잘해서 올대, 국대 쭉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청용은 그나이에 양아취 살인태클 반칙왕이였는데ㅋㅋ

메시도 승우와 비슷한 나이대에 청대 뛰다가 그 대회 마무리하고 국대로 바로 넘어갔다고 들었습니다
한국도 비슷하게 하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국대가 아니라 올대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1. 이제 바르샤 2군이라고 해봤자 올해 안으로 경기도 못뜀
  고로 올해 A매치 데뷔는 물건너감

2. 이청용, 기성용 a매치 데뷔 2007년 (당시나이 20살)
    이승우 아직 17살

3. 정식경기에 뛰지도못하는 선수를 뽑는다는거 자체부터 말이안됨

4. a매치 데뷔도 시간문제라고봄

5.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선수랑 현 국대 공격수 포지션 겹치는 사람 자체부터가 없음
    미드필드/수비수랑 공격수랑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여기 사람들이 뽑는거도 아닌데 ...
슈틸리케 감독에게 직접 물어보시는게 빠를겁니다

때되면 알아서 뽑습니다.
그러니 바르샤B팀서 활약하며 보여주고 그후에 올림픽대표에서도 활약하며 보여주는게 먼저겠죠

대한축구 협회에 문의 해보세요 ㅋㅋ 슈틸리케 번호 알려달라고

2군되었다고해도 올해까진 프로경기 1경기도 못뛰는데

또 국대뽑으라하네...

저따위 글들 보고있으려니 아무래도 안티가 되버릴꺼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