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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리그는 지금 해외 중계권료 운운하면서 외연을 확장할때가 아니라
내수시장부터 신경쓰고 내실을 강화시키는게 급선무입니다.
시장확대를 위해 해외에서 선수를 영입하려면 차라리 해외의 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는게
동남아선수를 영입하는것보다 현재의 k리그 실정에서 더 적절합니다.
내수시장 확대에 긍정적일테니까요. 어디사람인지도 모를 동남아 선수보러 누가 옵니까?
해외중계권료?? J리그의 동남아 진출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그거 다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속하나 없는 빚좋은 개살구라는거 이미 다 밝혀진 사실 아닌가요?
마케팅과 행정면에서 k리그보다 몇배는 앞선다는 j리그도 그모양인데 k리그가 동남아 선수 하나 영입해서
무슨 이득을 본다고 자꾸 동남아 선수 영입해서 중계권료가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동남아 사람들 걔네도 바보가 아니예요. 걔네도 다 축구보는 눈 있고 이피엘 중계권료 한국보다 더 비싸게
치룰만큼 유럽축구에 밝고 눈 높습니다. k리그가 무슨 엄청난 시장이나 수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국 선수 하나 k리그에 간다고 "우와~ 엄청나다!! 관심이 가네!!" 이러지 않아요
앞서 얘기했듯이 현재 k리그는 실력적으로 써먹지도 못할거면서 순전히 마케팅으로 동남아선수 영입하면서
해외시장 신경쓸때가 아니라 내수시장부터 먼저 내실화 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동남아 선수 영입하자는 분들은 현실을 좀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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