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특별히 이랜드 캡틴인 김재성 선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버스대절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차원이긴 하지만... 그리고 버스원정도 그냥 강원홈구장에 갔다가 오는게 아니라 일찍 출발해서 강원 자유여행도 겸하게 된다고 하네요.
정말 일처리 하나는 끝내주네요. ㅎㅎㅎ
웬만한 클래식에서도 170여명 원정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구단은 한손가락에 꼽힐텐데
...
부디 내년엔 클래식에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