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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대표 허연회)는 7월 1일부터 'K리그 클래식'의 주요 경기를 'iMBC 스포츠 온에어'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특히 1일(수) 열리는 수원-울산의 경기는 MBC 스포츠 중계의 명콤비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을 전격 투입,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 중계진의 목소리로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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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는 1일(19:30) 열리는 수원-울산 경기를 시작으로, 8일(19:30) 성남-서울, 11일(19:00) 서울-포항, 25일(19:00)일까지 총 4개의 경기를 'iMBC 스포츠 온에어'를 통해 생중계 하며, 8일 열리는 성남-서울의 경기는 이튿날인 9일 새벽 2시부터 MBC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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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는 어림도 없고, 케이블도 진입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이렇게라도 그나마 접근성을 조금씩 높여가는 건 긍정적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갠적으론 아챔에서 김정근씨가 참 맛깔나게 캐스터 해주던데~ ... 8월엔 김정근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