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듀어든 칼럼보고 생각한걸 끄적여보자면
분명 축구강국이 밀집한 남미의 메이저대회에 참가한다는건 매력적인 일임
근데 문제는 헬같은 일정ㅋㅋ2018중순 월드컵에 2019초 아시안컵 그리고 2019년 중순에 코파??
이건 솔직히 선수들 다음 시즌까지 걱정하게 만드는 일정임ㅋㅋ손흥민만 봐도 국대 계속 불려다녀서 폼떨어졌던데...
근데 2020년엔 올림픽이 있잖아요?그래서 올대 위주로 팀을 꾸리면 준비도 되고 좋지않을까 하고 말하길래좋은 생각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1군으로도 이기기 힘든 남미 축구강국들을 올대가 이길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고...괜히 왕창 깨져서 풀만 죽어서 오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애초에 올대가 가면 국민들은 기대버리고 재미로 보겠지만요. 거기서 잘하면 대박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