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사 있는지도 몰랐는데 님이 홍보하고 소개해주네요.
기자 입장에선 이만큼 떙큐인 것도 없을듯

뭐 이미 많은 조회수로 댓글수가 있는데요뭐

박주영 기사 올라가면 클릭수가 올라가니까 그렇죠. 클릭수로 고료 처먹는 것들인데. 욕을 하러 들어가던 쉴드를 치러 들어가던 박주영 기사는 항상 만선.

설령 기자가 지금 박주영 국대가야겠다는 의도로 기사 써봐야
실력 없는 선수가 국대승선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런 기사 쪼가리 몇 개에 호도될 축구팬도 없습니다.
진짜 실력을 보여주면 가는거고 아니면 못가는 거겠죠.

그런데 박주영 국대 얘기만 들으면 그냥
흥분해서 기사 퍼나르고 의견을 내주니깐 이슈가 되는 거죠.
물론 싫어하는 선수에 대해 반응하는건 지극히 당연하는거니깐
흥분하는 사람을 나무라는건 아닙니다.
저부터도 싫어하는 선수가 말도 안되는 얘기하면 비판할거 같으니.
그냥 영악한 기자  노림수에 놀아나는 거라 생각하네요

에휴 아스널 가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최용수급 베테랑 공격수였을텐데

도저히 그런거 같은데요.

조회수랑 댓글수 보세요. 그런의도로 쓴거지.. 그거 외에 무슨 의도가 있겠나요
정말 박주영과 어떤관계여서 저런걸 쓴다고 상상하기가 어렵죠. 진짜 박주영을 위한다면 저런 기사를 쓰겠나요

한창때 이천수 기사 맨날 올라오던거는 벌써 잊으신거임?

박주영 말고는 갖고 놀 장난감이 없나봄

박주영은 한구축구의 역사요 현재요 미래...
축구의 황제죠..
한국축구기사에서만큼은..

홍명보가 월드컵 제대로 말아먹고도 계속하겠다고 했을 때.
축구팬들이 가만있었으면 지금도 맹보가 감독하고 밥줘가 한국축구의 기둥으로
한국축구의 희망으로 존재했을 겁니다.

적들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에 기사가 올라오는 과정을 보시면.. 관심이 없는 기사가 올라올수가 없어요.

그냥 밥벌이에 이용하는거임. 지금껏 기레기들의 그런 장난에 망가져간 고종수, 이천수 등등...
박주영이 직접 '나 이제 폼 좀 올라왔으니 국대대표 할래요.'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다 그냥
기레기들의 소설, 박주영을 위해서 쓴 기사가 아니라 그냥 논란 만들어서 조회수 뽑아먹기.

아이유씨같은 박주영극렬팬들이 매우매우 좋아하니까요.
기사뿐만아니라 사진 한장 찍어놓고 기사 한줄 없이 포토기사 라며 말것도 아닌 제목 부쳐놓으면
님같은 박주영극렬팬들이 여기저기 온갖데  퍼나르고 낄낄데며 조롱해데니 조회수 폭발하거든요.
아이유씨같은  분들이 많을 수록 기자 밥벌기 아주 수월해집니다.

손연재도 마찬가지
조롱하기 아주 좋은 소재로 박주영과 더불어 양대산맥

그리고 다들 알지만 무시하는 사항이 하나 있는데
박주영은 기자하고는 척진지 아주 오래 되었지요
인터뷰 자체를 거의 안해요.

일부러 자극적이게 뽑는거임 조회수올릴라거 시봉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