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그리운 얼굴들을 보았습니다. .... 박지성,이영표,이정수 ,그리고 폼 좋았던 박주영 정성룡
그리고 머나먼 남아공의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하는 서포터들 .
홈그라운드였던 2002를 제외하고,어쩌면 그때가 한국축구의 전성기였을까요 ? 걸출한 두 스타 ..박지성 이영표를 보유했던 그 시절이 또 올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요즘 보면 K리그에 스타가 안보이죠 .
5년전 비디오를 보면서 ...안정환,박지성 이영표 ....참 대단했던 선수들이 동시대에 태어 났었구나 ..라고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