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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스스로를 “저는 아직 50% 정도밖에 완성이 안 된 선수에요”라고 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 고쳐야 할 것도 많고요.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다 보면 동아시안컵에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으니 저도 한 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일단 성남에서 지금보다 잘해야겠죠. 그 후에는 스페인 같은 리그에서 뛰어보는 게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