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은 “경기는 졌지만 오히려 홀가분하다”며 “매년 ACL을 병행하는 팀은 FA컵이 쉽지 않다. 전반전에 실점하지 않고 후반전에 노리자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고 FA컵은 빨리 잊어야겠다. 우리는 K리그 클래식과 ACL에 집중해야 한다. 두 대회를 준비하겠다”
선수 활용도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오늘처럼 후반전에 승부를 걸지만 결정을 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공격적으로 초반부터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교체보다는 선발로 기용해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발휘하도록 운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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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단다ㅋㅋ 아챔떨어지고도 그런소리나오나보죠 이장님?
리그1위팀이 8강도아닌 16강서 떨어졌는데 쪽팔린줄알아야지
글고 후반승부보는전략 문제있는거 참 빨리도 알아차리셨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