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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13:32
[잡담] 개인적으로 유병수에 대해 거품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글쓴이 : 네오위즈덤
조회 : 513  

인천루니 시절에는 케이리그 씹어먹던 공격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국대에서 왜 안불려주나 유병수가 박주영보다 훨씬낫다

일단 써봐라 넷상의 분위기에 밀려 A매치에서도 한차례 선보이긴 했는데 몸싸움도 안되고 전술적 움직임도 기민하지 못하고 헤딩도 안되고 일대일 개인기도 안되고 가장 큰 문제는 전술적 움직임이 둔해보였습니다. 

제가 볼 땐 유병수는 광양루니 이종호랑 흡사한 선수로 보이는데 이종호가 전술적 움직임은 좀 더 기민합니다.

득점력도 인천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케이리그 감독들도 유병수에 대해 대표팀 실력으로는 부족하다 한목소리를 냈죠.

인맥이 없어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솔직히 핑계로 보입니다.

대학교 깍두기 진학이나 프로2군으로 계약할 때나 인맥찾지 대표팀과 프로1군은 엄연히 실력사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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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스타일 15-06-24 13:41
   
일단 불러서 써보기라도 한 감독은 조광래가 유일하죠. 다른 국대감독들은
써볼 필요도 없다는 듯 했고요. 허정무마져도 유병수가 국대 들어가는거에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저도 유병수는 국대 타입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나이thㅡ 15-06-24 14:44
   
대표팀과 프로1군은 엄연히 실력사회입니다. ????

클럽 1군은 모르겠는데 대표팀은 글쎼요..

지난 월드컵 안보셧나봄...
     
네오위즈덤 15-06-24 14:51
   
솔직히 지난 월드컵이 인맥축구로 망했습니까 올대 성공으로 인한 안위축구로 망한거죠. 예상치 못하게 올대에서 동메달을 땄으니 국대감독의 명분으로 이어졌고 사실 데뷰만 화려했지 내용물은 국대감독급이 아닌데 준비안된 상태에서 국대감독을 하니 성과를 냈던 선수 위주로가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한 점이 실패원인이었습니다. 홍명보의 먼친척을 국대 상비군이라도 데려와서 훈련시켜줬으면 인맥이라 할만한데 솔직히 그 당시 멤버들이 대표급 선수단은 맞지않습니까? 홍정호 김영권 이청용 기성용 한국영 구자철 손흥민 박주영 이용 윤석영 이들을 인맥으로 뽑았다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까
     
좀비스타일 15-06-24 15:28
   
박주영 때문에 시끄러워서 그렇지 당시 데려갔던 선수들 아직도
대표급들입니다. J2리그 선수들 썼다고 시끄러웠는데 당시 선수들
아직도 대표급에 포진되어 있고 이제는 이용재까지도 데려와서 써보고 있죠.
선수 인맥 문제보다는 그냥 외국인 감독에게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준비도 안된 홍명보에게 총대 메게하고 희생시켜버린 축협이 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