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5062221500776§ion_code=20&cp=se&gomb=1
파르마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수 협상을 이어가던 파르마는 어떠한 제의도 받지 못해 파산 선언을 한다. 공식 제의를 받지 못한 파르마는 본격적인 파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됐다. 이에 따라 파르마는 아마추어 최상위 리그인 세리에D 리그로 강등될 예정이다.
공개 경매에 나왔던 파르마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포수로 이름을 날렸던 마이크 피아자가 파르마 인수에 관심을 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