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foreignpress&wr_id=2546
23일(한국시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안토니노 풀비렌티 회장, 파블로 코센티노 부회장, 다니엘레 델리 카리 전 단장 등 수뇌부를 비롯한 카타니아 관계자 7명이 체포됐다.
카타니아는 지난 2014/2015시즌 세리에B에서 벌어진 여러 경기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는 카타니아를 비롯해 로마, 키에티, 캄포바소 등의 지역에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연고 구단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특별 사법 기구 ‘DIGOS’도 수사에 참여 중이다. 신용 사기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카타니아는 2014/2015시즌 22팀 중 15위로 세리에B에 잔류했다. 강등권과의 승점차는 단 2점이었다. 2005/2006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는 세리에A에 참가한 바 있다.
...
여긴 진짜 매해 터지는 듯...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