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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3 08:52
[잡담] 공격수는 타고 나는것이고, 수비수는 만들어지는것이다.
 글쓴이 : 천장무류
조회 : 277  

공격수는 타고 나는것이고, 수비수는 만들어지는것이다.
공감이 가는것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는 포지션 연령대에 대한 기사를 몇년전에 본기억 있는데

아마도 그때 
공격수는 22~25세
수비수는 30~34세 사이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공격수는 28~30세를 최절정기로 보았다는것이죠
수비수는 거의 변함이 없고요

다시 최근으로 보면 공격수의 연령이 점차 더 낮아지는것으로 보입니다.
20~25세 사이정도로

냉철한 스카우터와 합리적 코칭 그리고  선수재능의 결과물이 이런 결과를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수비 연령대의 큰변화가 없는것은 
역시 공격수는 재능에 의존을 많이 하고
수비는 조직력에 많이 의존하는 차이점 있지 않나 합니다.
그래서 수비수는 경험이 중요하고 동료와의 조직력이 중요하게 되므로
앞으로도 큰 차이점이 없을걸로 보이는 포지션입니다.

이말은 우리나라도 수비선수에 대한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수비선수는 단기간에 키울수 없는 포지션이라는것 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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