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뽕으로 16강 간들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국내 축구수준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좋은자원들 속에서 그것을 버무려줄 명장을 찾아야 하는데 현재는 지나치게 결과만 따먹길 바라는 분들이 많네요. 감독이 누가 되냐보다 지난 월드컵 준비와 대회 결과. 그걸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을 분석하고 나아가야 할 비전을 세우는게 먼저인데 분석과 반성은 없이 또 다시 총알을 대신 맞아줄 감독선임에 열을 올려서는 실패하는 감독과 그뒤에 숨을 축협을 4년후 되풀이 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