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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9 19:51
[기타] 손흥민 바이아웃이 정말 적었네요.
 글쓴이 : 눈팅차니
조회 : 1,288  

아래 네이버 뉴스 인용한 분 따라 가보니....


"손흥민의 바이아웃 금액(2250만 유로, 약 275억원)은 리버풀에게 큰 금액이 아니다"

이거 나오는데....

저 금액이면 퍼거슨이라면 진작 샀을거라고 봄.

바이아웃이 저 정도면 올 여름 손 이적 거의 80프로 이상 같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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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대공원 15-05-09 19:54
   
퍼거슨이 기술고문인데  퍼거슨이 진작 삿을거면 이미 삿겠죠....
T방숭박멸T 15-05-09 19:57
   
퍼거슨이 생각 안하고 있는거겠죠.. ㅎㅎ
눈팅차니 15-05-09 20:27
   
기술고문이라고 선수영입에 관여를 한다?
이건 뜬금없네요.
모예스 시절도 퍼거슨은 선수영입이든 전술이든 노터치였음.
퍼거슨이 관여를 했다면 펠라이니나 이런 애들...
혹은 여러 이상한 영입을 했을까요?
퍼기 영입 성향상 디마리아 영입도 할 리가 없음.
모예스가 자기 시다바리 비슷한 같은 스코 후배라도 노터치였는데....
퍼기가 구질구질하게 감놔라 배놔라 했으면 차라리 은퇴 번복하고 복귀했을거임.
     
화양대공원 15-05-09 20:49
   
전혀요.... 기술고문 , 단장 , 사장 등은 입김이 많이 작용하죠..

이게 리버풀 이랑 맨유의 차이점이죠

리버풀은 기술고문 , 단장이 없어서 감독이 직접영입하고 감독이 쓸선수만 영입합니다.

반면에 맨유는  일단 퍼거슨이 은퇴할때부터 모예스라는 감독부터 영입입김들어 갔는데요?

물론 모예스 입장이 첫번째였겠죠.... 모예스 시절 영입을 너무못하고 카가와 같은 선수들을

중용하지않아서  대체로 데려온게 마타 아닙니까?

그후 긱스가 수석코치및 감독대행하면서 영입을 단행한것은 퍼거슨일텐데요... 반할은 월드컵이
끝나고 왔으니까요...
          
화양대공원 15-05-09 20:50
   
물론 그에따른 책임은 리버풀은 감독이 거의 그대로지거나 

하지만  맨유나 대표적으로 토트넘 같은 경우 단장이 직접적인 해임으로 책임을 지는게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