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흥민이가 레버쿠젠에서 남을꺼라는 소리에 콧방귀를 꼇다 .
축구 인생의 제일 중요한 병역면제를 날려버리게 만든 레버를 과연 좋아할까
요즘 자주 교체시키는 것도 그렇고 전술도 안맞게 만드는데
결론은 이적하기전 모든 선수들은 팀에 애정을 가지는 말들을 하며 떠났다.
여름 이적시장은 아주길다 . 천천히 즐기면서 보자.
챔스를 위해 남으라는 사람들..묻고 싶다 그럼 바젤이나 아인트호벤같은 팀에 손흥민이 소속되어 챔스를
뛴다면 은퇴할때까지 남으라고 할것인가.. 아님 강한리그에 도전하라고 할것인가 심히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 세계적인 인지도는 리버풀 70 레버쿠젠 30이다 .. 그만큼 레버에 누가뛰는지도 관심이 없는 팬들이 태반이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