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뉴캐슬의 현 상태를 님은 잘 알고 계시는군요. 리그 15위에 챔스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한국 선수가 있지도 않은 그런 팀의 최근 행보를 저에게 말씀해 주시네요. 왜 그럴까요? 순위와 상관없이 팬의 관심을 끄는 것. 그게 바로 클럽의 명성. 즉 명문 클럽의 힘인겁니다.
이해력이 많이 딸리시는 건가요?
왜 자꾸 다른 이야기를 끌어 들이는지 모르겠네요.
리버풀 레버쿠젠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뉴캐슬을 끼어 넣더니 이젠 라리가 수준이 나옵니까?
제가 처음에 뭐라고 적었는지 다시한번 읽어 보세요.
전 두 팀의 명성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해되셨나요?
뭔 개소리임?
16강 -epl 아스널 첼시 맨시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샬케 도르트문트 뮌헨
무슨 대규모로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한팀차이고
그나마 분데스리가도 3팀 대규모로 16강 탈락.
독보적 최강 뮌헨만이 홈서 체면치레해서 4강까지 올라가다가 바르샤한테 털림.
뭐 대단한 자랑거리임? 어이없네.
또라이임?
epl이 왜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1위부터 6위까지 챔스에서나 유로파에서나 성적을못내고 7위부터는 나가는 대회가없으니 직접적으로 비교는 안됩니다
하지만 님이 느끼는 수준이라는게 제가 보기에는 카메라기술차이라고 보거든요
분데스보다 epl이 카메라 기술이 훨씬좋은건 누구나 알고있고 그게 인기차이를 가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랭킹포인트 따위보다는 클래스 있는 선수들의 이동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중상위권 리그들에서 탑클래스 들이 epl 상위권 팀으로 이적하고
epl씹어먹으면 레알 바르샤로 이적합니다
즉 기타리그->epl상위팀or뮌헨->레바
분데스리가에서 클래스 입증하면 뮌헨아니면 epl빅팀으로 이적하기때문에
epl>>분데스라고 하는거죠
물론 리버풀은 빅팀이 아니다라는건 인정함
대신 리버풀에서 잘하는게 레버쿠젠에서 잘하는거보다 인정받을 수 있다는점이죠
분데스는 좀 널널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분데스 두자릿수 득점하는 것과 epl 두자릿수 득점하는 것에대한 체감이 많이 차이나죠
작성일 : 15-05-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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