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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21:19
[잡담] 기성룡 헌정 시
 글쓴이 : 지옥처럼
조회 : 1,014  

실내악 처럼 부드러우며 갑주처럼 견고하고

그 누구보다 침착하고 아름다운 누나를 처로 두었다. 

강희시절 그 철부지 어디로 가버렸나...

이젠 당당한 캡틴으로 거듭났네~

매일 주말 그 우아한 필드의 지휘관 보는 맛에 치맥이 땡기는 구나~ 

시간대가 항상 레버와 겹치지만 정신분열 날것만 레버보다 백조 보는게 훨 치킨 뜯는 맛이나네~~

나비가 치킨이냐 내가 나비이냐... 

지금 내가 뜯고 있는게 치킨이냐 스완이냐.. 

2사2루 최재훈 타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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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탈출 15-05-08 21:21
   
ㄷㄷ??
아안녕 15-05-08 21:24
   
한잔 하신분이 지으신듯 ㄷㄷㄷ
후니훈이 15-05-08 21:25
   
그 잔혹동시로 화재인 천재 꼬맹이를
카피하셨군 ㅋㅋ
왠지 느낌이 비슷해
서명원지단 15-05-08 21:36
   
부인: 시끄러 밤에 TV 보고  xx이야 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