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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무리뉴로 불리는 전략가 신태용 감독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
아시아의 무리뉴가 이끄는 한국과 대전하는 베트남 U-23
신태용은 이미 아시아 축구계에 낯선 인물이 아니다. 그는 한국축구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현역시절 k리그에서 2번의 MVP와 미드필드임에도 불구하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내가 출전했던( 기자가 전 베트남 국대인가 봅니다. ) 1996년 아시안컵 예선에도 그는 1골을 넣어 4-0 승리를 이끌었다.
2004년 호주 퀸즈랜드 로어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한경기만에 무릎부상으로 34살 나이에 은퇴해야 했다. 4년후 성남을 맡으며 그의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재빨리 지도자로서의 그의 능력을 보이며 2009년 FA컵을 우승시켰다. 정점은 2010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의 거함들인 감바 오사카, 베이징 궈안 , 수원 삼성, 알 샤밥과 이란의 조바한을 연파하고 우승.
챔피언스리그 결승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한것이 인상적이다. 그때부터 아시아의 무리뉴라는 별명을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클럽월드컵에서도 인터밀란을 상대했었다.
지난 2월 그는 투병중인 이광종감독 후임으로 U-23팀을 맡았다. 그리고 예선에서 손쉽게 다음 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표팀에 많은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했지만 김동준, 서영재 , 이연재, 유인수, 장현수등은 여전히 신뢰받았다.
명백히 한국과 같은 팀과의 경기는 U-23아시아본선이나 SEA 게임(동남아 올림픽입니다.)에서의 태국 말레시아등과 같은 푸른군단 라이벌과의 경기 등의 대회를 대비해 우리 베트남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http://dantri.com.vn/the-thao/mourinho-chau-a-dan-dat-u23-han-quoc-doi-dau-u23-viet-nam-1068862.htm
작성일 : 15-05-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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