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진출팀에 가야죠...

지금 손흥민에게 챔스진출 팀미만은 잡팀임...

챔스 진출팀 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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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는 이적하는데 중요조건이 아니예요. 왜그렇게 챔스에 목메다는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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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경기출장이 되는지 급여는 많이 받는지 리그 흥행이나 품질이 어떤지를 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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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인과관계나 맥락도 없이 챔스만 중요시 하는건 현실감각이 없다는 반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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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적한다면 분데스에서 갈만한 팀은 뮌헨밖에 없고 결국 이적하려면 이피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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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데 이피엘에서 챔스 가능 팀이라면 대체 어디로 가야한다는거죠? 대안을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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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엘 챔스권 팀에서 안정적인 경지출장 할수 있어요?

손흥민이 성장 하길 바란다면.. 챔스미만 팀은 전부 잡팀 맞습니다..

전 손흥민이 이적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왜 꼭 EPL 진출을 노릴까요?? 그리고 레버쿠젠은 올해까지 2회연속 챔스 진출할

팀이죠... 챔스를 중요한 선택조건으로 따지지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손흥민의 성장에는 챔스진출 팀 이외에는 별로 없음..

오히려 손흥민 안티같아 보이네요..

팀을 바꾸는것도 적응에 위험이 있고 리그 자체를 바꾸는데는 더 큰 위험이 있죠.

그런 위험을 감수하려면 나름의 메리트가 필요합니다. 그게 돈일수도 있고 명예일수도 있는데

리버풀은 돈을 챙겨줄수 있을지 몰라도 챔스에 못나가는 이상 흥민이를 불러들이기에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리버풀이나 토트넘 가느니 레버쿠젠 잔류가 낫다고 봐요.

챔스는 한 국가의 리그팬만이 아닌 전 유럽, 전 세계의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피엘에만 가도 전세계에 이름 알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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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에 잔류하자니 손흥민 안티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군요

재밌게 한다라...
어떤면에서 재밌게 한다는거졍?

다른 리그보다 EPL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가바요 저도 EPL갔으면 좋겠던데ㅋㅋ

내가 느끼는 EPL과 분데스의 재미의 차이점은 딴거 없고 아나운서와 캐스터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이피엘 중계는 스포츠답게 박진감 넘치고 활기차게 중계하는데 분데스는 매우 우중충해서 재미가 반감이 되는 느낌입니다
배성재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예네들이 진짜 재미있게 중계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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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겨운 챔스 타령좀 그만들 합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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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겨운 챔스타령은 해야죠...

왜?? 챔스리그는 축구시합중 가장 핫한 리그고 돈과 명예가 가장 높은 리그니까요...

국가대표가 월드컵 진출이 목표인것처럼 클럽선수들의 목표는 챔스 진출인데 챔스 타령을 하지 말라니...
물론 챔스가 다는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요소인건 맞죠

일부러 챔스 보고 이적하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걸 보면 모르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