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랑스가 수비시에 압박과 협력 수비 촘촘시 싸서 들어오는건 못보셨나봐요
우루과이나 벨기에는 수세시 압박과 협력 및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전술적으로 안움직이던가요?
아니 청대에 수비전술을 하는게 그렇게 쓸데없고 잘못인데 왜 그런 훈련을 세계적인 강호들은 했던걸까요?
청대는 맘대로 하게 놔둬야지 수비쪽에 비중을 두면 안되는거처럼 얘기하는데
청대 월드컵을 계속 봐왔지만 수비 전술에 신경 안쓰는 팀을 제가 이제껏 본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은 청소년 월드컵 역사를 보면 굉장히 공격적인 팀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공격적이고 공격이 강할때는 하나같이조예선 탈락한 아이러니를 보였죠
한국은 공격을 못해서 탈락했다기보 어이없게 골을 쳐먹고 털린게 대부분이었죠
공격만 계속 하다가 브라질에 10:3으로 깨지고 탈락 하던게 한국 청소년 축구입니다
기성용,이청용 있을때의 청대 역시 공격은 뛰어난 팀이었습니다 수비가 문제였지..
반면 수비가 강했던 저번 17세 19세는 골짜기 세대니 뭐니 말을 들었음에도 조예선도 통과하고
토너먼트에서도 가나,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명경기를 펼칩니다
수비적인 팀은 청대에서는 잘못 가르치는거고 해외에서는 청대는 공격적으로 한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강호상대로는 대부분 팀들이 다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게 기본입니다
청대에 수비전술을 교육하는건 청대에 안맞는다??
전 수비 전술 없는 팀이란걸 이제껏 본적이 없고 수세시에 수비훈련 안하는 팀이란것도 본일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이상 팀은 철저하게 수비시 전술적으로 움직입니다
보통 수비쪽은 필드플레이어 대부분이 철저하게 전술게임을 훈련하고
공격시에는 공격수들에 개인 기술과 창의력에 맡길뿐이죠
어디청대를 보시고 온건 모르겠지만 청대 감독이 수비를 신경 안쓰고
맘대로 하게 놔두는게 잘하는거라는건 저한테는 황당하게 들리고
전 세계 감독 누구한테 물어도 황당할겁니다..
청대에서도 잘하는 팀은 기본적으로 수비전술이 타이트하고 상대에게 공간을 안줍니다
수비는 절대로 무시할것도 아니고 수비에 중점을 두는건 잘못된 생각이다라는건 황당할 따름이고요..
수비전술과 타이트한 압박은 훈련이자 습관입니다
대부분 나라들이 어려서부터 다 시킵니다.. 공격시에만 창의력에 맡기는거고요
수비전술을 강하게 훈련시키면 청대 감독으로써 잘못된게 아니고 당연히 필드 플레이어들은
어릴때부터 습관처럼 해야되는겁니다
특히 한국같이 세계 무대에서는 대부분에 점유율을 빼앗기는 팀이 수비전술과 압박전술을 훈련 안해야한다니 하는 말들은 솔직히 그게 뭔 이상한 소린지도 모르겠고 그걸 정말 본인은 옳다고 주장하는건지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