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만나야 한다기 보단 헝따를 피해야 한다는 거죠~
현재 아시아 클럽 전체를 따져 봤을때 탑 스쿼드를 보유한 팀이 광저우 입니다
외국인 용병 3인방은 유럽 상위클럽에서도 충분히 뛸수있는 레벨이고
나머지 자국 선수들은 중국국대 선수들입니다
거기에 아시아쿼터제로 아시아국적의 국대선수가 있죠
바로 우리나라 김영권 선수 (현재 좀 떨어진다해도 여전히 국대임)
선수뿐만 아니라 더 큰 강점은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는 팀이라는거죠
바로 돈! 프로는 돈! 설명이 필요없는 동기부여 돈!
지지난 시즌 광저우가 우승할때 구단내에서 보너스로만 지급한 돈이 200억 이상
당시 김영권이 우승후 받은 보너스가 17억!
선수단 전체가 아닌 개인이 받은 돈이 아시아 웬만한 클럽 최고선수 연봉 액수보다 더큼
최상의 스쿼드에 최고의 동기부여!
바로 이 이유때문에 헝따를 피해야 함~
축구공은 둥글기에 헝따가 반드시 결승까지 가라는 법은 없지만
결승까지 못가면 이상한게 헝따임(작년은 4강 부진했다고들하죠)
현재 성남이나 서울이나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이 아니기에
둘이 만나 안방싸움이라도 해서 확실히 한팀이라도 올라가는게 더 이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