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이적후 리그던 아챔이던 힘들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꾸역꾸역 아챔 조별예선은 물론이거니와 상위토너먼트까지 가네요
리그도 초반엔 항상죽쓰다가 중후반 넘기면서 자기자릴 찾아가는 팀
서울이 쉽게 떨어질꺼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무승부로 올라갈거라 경기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시드니의 선전으로 패색이 짙던 경기를 끝내 이겨서 결국은 통과하네요.
올해는 k리그팀중에 우승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북만 무승부이상만 해준다면 16강 모두인데
내일도 전북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