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해설이 서형욱인데 이 사람 너무 말이 이상하네요.
기업들이 축구 투자 많으니까 수원을 그냥 삼성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고...
연고지역 일부러 부를 필요가 없다 그러고....
요새 전북은 현대차에서 예전부터 투자 많은 건 알지만 그 외는 다 투자 없고
오히려 선수 팔아서 기업 갖다주는 거 모르는건가
서울 같은 경우 몇년 전부터 gs가 100만 유스 키운다는 명목으로 유치원이나 꼬꼬마 돈들 노리면서
구단을 그냥 축구교실처럼 사설학원 돈벌이로 하고 있고...
이건 서울만 그런 게 아님
몇년 동안 서울이 팔아먹고 챙긴 돈만 해도 거액인데....
시민구단이 팔아먹으면 이해라도 가지만....
남아있는 넘들이 고광민이나 이런 넘들.....
성남은 이상한 종교단체 벗어나고 시민구단 되니까 여러 모로 달라진 게 보임.
서울은 아챔 단골로 나가고 우승도 하고 한 팀이 앰블럼도 이상한 거 하고 유니폼도 갈수록 이상해지고...
이젠 선수 멤버도 점점 쩌리화되고...
서울은 감독 최용수한테 책임을 묻기도 미안해짐.
최용수는 그렇게 gs가 선수 팔아먹고 장사할 동안 챔스 나가는 거 유지하고 챔스에서도 작년까지 어느 정도
성적낸 게 신기할 지경임.
1천만 수도 서울에 하필 저런 gs 같은 기업팀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