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기량의 최대치를 활용할 수 있는 전술을 짜는 게 맞지 않나요?
원하는 전술에 선수를 대입하는 것은 선수층에 두텁고
원하는 주문을 넉넉히 소화할 필요충분 기량을 갖춘 선수를 딱딱 골라 배치할 수 있을 때 유리할테고
그 반대의 경우 가진 스쿼드가 최고치의 잠재력을 분출할 수 있는 전술과 포메이션을 찾고
이 기반 위에 상대에 대한 대응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게 아닌지...
단편적인 생각에는 상대적 열세라면 더더욱 이렇게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