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색깔이 너무 달라요..
스완지는 점유율위주의 패싱축고 스완셀로나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패싱축구를 추구하는데...
( 물론 이런 색깔도 몽크의 앞으로 1,2년사이에 어찌 변할지는 모르지만)
레버쿠젠은 전방에서부터의 빡센 압박과 좌우측면의 역습을 활용한 역습축구 위주의 팀이죠
어떤 팀이 낫다가 아니라 기성용의 스타일을 감안하면 레버쿠젠은 아니죠.
기성용이 발이 빠른 선수도 아니고 템포조절하면서 조율해주는 역할인데..
딱히 스완지를 버리고 레버쿠젠을 갈 이유가 없을듯요
스완지가 본인 스타일에 가장 맞는팀이고 1,2년 더 성장해서 바르셀로나 서브로라도 갔음 좋겠음 ㅋ
물론 바르샤는 제 개인바램이지 사실상 어렵긴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