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닷컴 기자가 발행하는 풋볼 인사이더에서 클롭 대리인과 리버풀이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
ESPN도 비슷한 내용으로 클롭 이적설 터트림
메트로에서는 아예 클롭이 아스날행을 거절하고 리버풀 행을 원한다고 보도가 나왔구요.
리버풀 보드진 fsg의 유망주 정책에 클롭만한 적임자는 없고 이미 몇년전부터 꾸준히 접촉을 해온 상황임.
메트로의 신뢰도 문제를 떠나 클롭의 행선지는 epl이 유력한데 현재로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등이 그 후보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단 맨시티는 안첼로티를 더 원하는것 같고(더 어울리는 것도 있음) 아스날이 벵거의 계약 여부도 관건
리버풀은 클롭과의 계약이 가능만 하다면 밀어붙일것으로 보입니다. 로저스가 좋은 감독인것은 분명하지만 클롭만큼 검증된 감독은 아니죠
뭐 어쨋든 클롭 감독 이피엘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이왕이면 로이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