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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4 10:51
[잡담] 전북-서울 ACL 16강행 운명의 일전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263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4



올시즌 ACL 조별리그에 나선 K리그 팀은 전북(E조)과 서울(H조)을 비롯해 수원 삼성(G조), 성남FC(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현재 성남과 수원은 이미 16강행이 확정됐다. 최종전에 따라 조 1위도 가능하다. 반면 전북과 서울 모두 조 3위와의 마지막 경기에 운명이 달려있다. 패하면 바로 탈락이다.


그나마 전북이 조금 여유롭다. 가시와 레이솔(일본·승점 11)이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전북(승점 8)은 오는 6일 산둥 루넝(중국·승점 7)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한다. 산둥전이 전북 홈경기라는 것도 일단 안심이다.


서울의 진출 조건은 까다롭다. 서울(승점 6)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승점은 같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위태롭게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5일 가시마 원정에서 이기면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다. 반면 패하면 무조건 탈락이다. 또 비길 경우엔 광저우 헝다(중국·승점 10)와 웨스턴 시드니(호주·승점 5)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가시마전이 적지에서 열린다는 점과 최근 서울의 경기력이 불안하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서울은 지난해 사용했던 스리백을 다시 꺼내들며 수비 안정화를 어느 정도 이뤘지만 공격에선 마침표를 찍어줄 선수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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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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