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하나만 봐도 대략 어떤 감독인지 감이 오네요.

근데 박종우가 자기 스타일에+  가 된게 아니고
자기 스타일이 사라져서 똥쌋다는 말 도 있음 ㅋㅋ

저 사람이 오늘 따로 안익수 감독 관련 글 올렸으니, 그것도 한번 읽어보세요.
안익수 감독이 정말 자기 틀에만 모든 걸 맞추는 감독이었으면, 예전에는 안 감독을 비판하던 사람이 저런 식으로 인식을 바꾸지는 않았겠죠.

기자라는것이 까기 위해서.. 쓰는 기자의 일반적인 예만 을 쓰는 기자...
얼마전 김상호호에서는 국내지도자 어설픈 패스축구 개개인은 있으나 팀은 없다.
감독뭐하냐 식을 썻던 기자가....

개개인 놔둬라... 팀이 개인을 죽인다....라는 논지의 글입니다.

한마디로 그때그때 달라요.. 취지의 기자. 사실 별 가치 없는 논조입니다.
그렇다고 심도있게 쓴글도 아니고,,

사실 안익수감독 기자들 사이에서. 별로 인식이 안좋읍니다.
대표적인 것이 여자축구에서 박은선에 대해서.. 선수보호할려고.. 입다물고.. 있던것이 시초가 되기도 햇죠..

안익수감독 선수 다루기도. 강하지만, 선수보호도.. 굉장히 강합니다.

어루고 달래고에 능한 감독입니다.
만약 선수가 똑똑해서 감독의 의중을 안다면 정말 믿음직한 감독입니다.

팀을 먼저 만들려고.. 하고.
둘째.. 지금 둘다.. 선수폼이 안올라와서.. 경기내용을 봐서들 알겠지만,
상당히 거친경기였읍니다.
특히 백승호선수는 자칫하다가는 부상의 위험이 컷던대회기도 했읍니다.

그나이때에서 부상은 한마디로 선수생활끝입니다.
김병수, 양동현, 구자명, 등등 정말로 지금 제대로 컷으면.. 기라성같은 스타선수가 됐을것입니다.
그나이때는 부상없이 보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감독으로서 1석2조를 노린것도 사실입니다.
조련해오던.. 녀석들과 이승우플레이를 비교분석하는 모습은 전혀 다뤄지지 않더군요.
항상 수첩을 들고서 이승우의 플레이를 조목조목 적고 있었읍니다.

선수가 어떤지도 모르고 쓰는 감독 보다는 휠씬 나은 감독이죠..

최진철감독은 다르겟죠.. 계속보아오던 선수니까요. 아마도 최진철감독에게.. 이러한 취재를 했어야 했을 겁니다.

현재상황에서 제일 답을 줄수 있는 사람은 현재 국내에서는 최진철감독한명일것입니다.
다른 3자가 껴들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특히 6월 9월 선수권을 압두고 차출해온선수를 부상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좋겟읍니까..
안익수감독 그렇게 생각할수 잇는 허술한 부분이 있는 감독 아닙니다.

제발 상황파악이나 좀 하고서 이야기하시죠.

이거 뭔말인지 나만 이해 안되나...

이거 2014년 글입니다. 바르샤 듀오를 깔 수 없는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