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0586140/harry-kane-out-with-ankle-injury-can-tottenham-cope-without-him
얀센, 손흥민, 해리슨(10대) 3명을 꼽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얀센이 잘해서 케인대신 종종 나와주길 바랍니다.
손흥민은 톱에 안섰으면 합니다.
토트넘은 이미 팀색깔이 케인위주로 굳어져서
아무리 손흥민이 톱으로 선다고 해도 레스터 바디와 같은 역할은 못한다고 봅니다.
(손흥민에게 바디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면 2선도 스타일을 바꿔야 할듯...)
지금처럼 윙포워드로서 역할을 잘해주길 바랍니다.
(크로스도 하고, 직접 슛도 하고...
)
근데, 손흥민 올해 살이 좀 빠지고 스피드 살아나서 잘하는거 아닌가요?
부상부위가 좋아진건가?
아무리 봐도 다른 특별한 이유가 별로 없는데...
(작년에 벌크업하고 어찌나 불편해 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