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남태희 이적관련 인터뷰 글 반응을 보니 남태희 선수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이 많은것 같아서 글 쓰게됬습니다.
남태희 선수가 어쩌다가 알 두하일 레전드 처럼 되어서, 중동생활에 만족하며 도전보다는 안주와 축구보다는 돈을
쫓는 선수처럼 이미지가 박혀버렸는데, 지금까지만 보면 저렇게 보여지는게 맞겠지만....
남태희 선수 본인이 감독교체기에만 국대에 잠깐 불렸다가 외면 받는 등 국가대표로서, 또 언급했듯이 프로선수로서도
한계성을 절실히 느껴, “무조건 본인의 축구선수로서의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적한다”는 결심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다만 그 와중에 부상을 당하게 되서 실제로 재활,이적 등이 어떻게 될진 더 불투명해졌죠.
위 내용은 축구 팟캐스트 히든풋볼에서 에이전트 내지 최측근을 통해 알려진 남태희 선수의 의사였고
유료 팟캐스트지만 1달 정도 지난 방송의 아주 일부에, 국가대표선수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바꿀수 있는 내용이라
올립니다. 저도 이런 내용 알기전까지는 남태희선수의 선수로서의 향상심에 의문이 있었거든요.
남태희 선수 재활 잘 마치고, 궁합이 좋은 유럽팀으로 가서 발전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