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의 전 에이전트이자 오랜 친구인 실바노 에스핀돌라는 최근 콜롬비아의 잡지 AS와의 인터뷰에서
"팔카오는 맨체스터에서 행복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실바노는
"우리들은 몇번이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눈물을 흘렸다. 선수는 시합에 나가고 싶어하고 또 골을 넣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팔카오가 '내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은 없었다.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 해야할 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라고 한탄했다"
"팔카오는 유스팀이나 하부 리그 팀과의 시합을 두려워한다. 보통 이런 상대들은 신체적인 접촉을
무척 강하게 하는 편으로, 과거 프랑스에서 4부리그 팀과 경기도중 크게 다친 적이 있다"라고
U-21시합에 나가게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321164507289
====
하긴 월드컵 직전에 하부리그 팀과 경기하다가 작살나서 월드컵에 못 뛰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