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인상적이고 더 놀라운것은 원래에도 원더골 제조기였는데 득점력이 올라갔는데도 원더골 비중이 내려가지않고 나온골중 절반이상이 원더골이라는것이죠..ㄷㄷ 은퇴후 원더골 스페셜로만 1시간 이상 갈듯한 느낌입니다. 진짜 손흥민이 과거미화되면 어떤 반열에 올라갈지 두근두근 거립니다..

은퇴 후 레전드에 대한 과거미화 현상이 더해지면 엄청나겠죠.

그건 누구나 놓칩니다..
브라질 '호나우도'도 한국전서 1:1찬스 2번이나 놓치고
3번째 넣엇죠

1:1찬스 못넣으면 쉬운찬스 놓친다고 불평하는 영국인도 잇던데..
그걸 다 넣는게 말도안되는 수준의 결정력인거고..  못넣는게 일반적인거죠..

폼이 떨어지면 종종 쉬운찬스서 못넣을거같은데
반니스텔루이 같은 새계적인 선수도 폼 떨어지면 한동안 골 못넣고 쉬운찬스서
잘놓치더라구요 그래서 반니가 한 유명한 말중 토마토 케첩에 비유한 예도 잇죠..

잘하는선수는 기본적인 클레스가 잇다보니 폼이 올라오면 잘 들어가는거죠..

케인도 폼이 안좋아도 꾸역꾸역 잘 넣습니다만.. 폼이 좋을땐
차는족족 다 넣는.. 아주 날라다녓죠..

맞습니다.
알고 쓴 글입니다.
요즘은 확실히 일대일이 좋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