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네요.

다만, 스폰서가 ... 아니지 중국하고 일본이 있으니 스폰서도 문제 없으려나? ㅎㅎㅎ

아챔에 출전 못하는 5~6,8위권 팀들이 모여서 짧게라도 대회를 한다면 상당히 흥미로울 수 있겠네요.

기름국은 절대 껴주지 말자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ㅎㅎ

AFC 회장국이 거긴데 허락하겠어요?
피파에 해봐야 afc에 물어보라고 할거고..

afc랑 별개로 할거면 공인 시합 인증 안할테니 일정 같은거 개무시 당할거고...
일정이 개무시 당할테니 afc 챔스랑 겹치기라도 하면 어디로 나갈건데요?

아시아판 유에파라고 했는데요~

동아시아만 유에파 처럼 한다고 치면, afc 챔스에 출전하지 않는 팀들만 모아서 해야 할텐데요.
그 팀들은 참가하려 할까요?
챔스 참가팀들은 보통 각 리그 상위권 팀들이에요. 리그랑 챔스 병행해도 별로 문제가 안되죠.
하지만 그 밑에 팀들은 그럴 능력이 떨어지는 팀들이라...
리그에 집중할지 거기에 집중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과연 하겠냐고요....

중동에선 GCC 챔피언스 리그라고 나름 오래된 자기들만의 국가대항 클럽리그가 있습니다.

자세한 건 모르지만, 위에 글쓴이님이 말하는 것처럼 챔스리그엔 못 나간 팀들간에 조별예선 토너먼트를 거쳐서 우승팀을 가리죠.

오늘 축게에서 있었던, 한일 혹은 한중일통합리그 등보다 훨씬 더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물론 스폰서가 정해지고 어느정도 떡고물이 생겨야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아챔도 그 밑에 격의 유럽으로 치면 챔스 밑의 유로파처럼 그런 대회가 있었죠. 다만 이건 아챔에 참가못하는 나라들의 클럽들 위주의 대회라서 좀 성격은 다르죠. 올해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챔 출전 다음 순위권팀들로 케클에서 5,6위팀인데
병행하지 못할 이유가 잇을가요?
시민구단인 성남도 아챔나와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스폰에 대회상금도 적당히 붙는다면
중위권팀의 충분한 동기부여가 가능 합니다
동아시아에만 국한한다면 이동경로 및 시차적응 부담이 적으므로
리그와 병행에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