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제주의 주축 선수들의 피지컬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1m80 초반대의 키는 명함도 못 내민다.
포백라인에는 알렉스(1m96), 오반석(1m89), 이용(1m87)이, 수비형 미드필더는 양준아(1m88)가
버티고 있다. 최전방에는 김 현(1m88), 까랑가(1m84), 로페즈(1m85)가 배치된다.
강수일의 키도 1m84에 이른다.
시즌 개막전에서 제주를 상대했던 전남의 스테보가 "타워 같아. 너무 힘들어"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조성환 감독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키가 크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동계훈련 동안 세트피스에 대한
많은 연구를 가졌다. 시즌 중에도 계속 강화시키겠다"고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32013342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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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좀 넣어라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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