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한 자금력과 중동보다 훨씬 나은 환경
인프라도 점점 좋아질테고 쿼터푸는 순간 중국이 독보적 1위리그가 될게 눈에 뻔하고
한국은 내셔널리그 수준으로 떨어질테고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결국 유소년쪽에도 피해를 보게 될 겁니다.
용병쿼터 말고 아시아쿼터만 무제한으로 풀어도 마찬가지...
물론 유챔과 아챔의 차이때문에 중국이 유럽빅리그를 견제할 정도로는 못커도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리그가 될거 같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발전할수록 구매력도 장난 아닐텐데 아챔 결승전 관저우의 티켓 수익 1경기가 무려 90억이었다고 하죠.
현재 중국쪽에서 계속 외국인 쿼터를 늘리자고 주장하는데 중동에서 자국선수 보호땜에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마 가능성있는게 아시아쿼터 1장이나 2장을 더 늘리는 정도밖에 안될거 같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k리그가 제일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선수기량은 좋은데 자금력이 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