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력 초반에 성공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망한 감독으로 인정받아 상까지 받았던 거 같네요.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한데, 만약 최근 성적이 좋았다면 한국 감독 맡지 않았겠죠.

쓰신글보고 궁금해서 위키하고 여러곳 찾았네요
초반에 인정받아서 상까지 받은적이 있네요

대부분 경력 성적은 좋았을걸요...
중국가기 직전이었던 그리스리그에서도 리그1위였던걸로...
다만  포르투칼 감독시절때 월드컵 성적하고 중국 리그 성적이 별로입니다

푼돈 주면서 어지간히 유능한 감독 오길 바랬나보네요.
벤투의 연봉은 무리뉴가 맨유에서 계약해지 당하면서
받았던 위약금의 1/10 입니다.

그리고 제목에 한 번 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1번은 기호1번이고요.

초반 스포르팅에서 무너져가는 팀
부임 하자마자 연승하면서 챔스권으로 올려놓고
구단주가 제정적으로 팀이 어렵다고 좀 큰 선수 다 팔아버리고,  쓸만한 유망주 다 팔아버렸는데도 그 얇은 스쿼드로 컵대회 우승하고 리그 3시즌 연속 2위.

그 뒤 부임한 포르투갈 대표팀 (케이로스 감독이 부임하다 분위기 다 망쳐놓고 잘림) 잘 정비해서 유로 4강까지 감.

브라질에선 2달만에 그만 뒀는데, 본인도 그다지 열심이 하지 않았고, 팀도 부임하자 마자 브라질 경제 문제로 월급도 주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함.

그 다음 갔던 그리스에선 잘 했음.
다만 프런트가 자신의 동의 없이 키플레이어들을 팔아버린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을 해서 잘림.
심지어 잘릴 때에도 팀이 승점 약 10점 차로 단독 1위 였음

그 다음은 아시는 것 처럼 중국에서 실패-> 한국행
업적으로만 따지면 그 연봉으로 한국올 수준의 감독은 아님.
중국에서 실패가 없었다면 한국행도 없었을것.

참고로 스포르팅 시절 스쿼드 수준이 어땠냐면, 지금 토트넘보다 얇고 질 낮은 스쿼드였음. 지금으로 따지면, 토트넘보다 조금 못한 스쿼드 가지고 맨시티랑 박터지게 우승경쟁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