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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0 00:31
[펌글] FC안양과 서울 이랜드에 부는 MLS의 바람
 글쓴이 : 라떼종결자
조회 : 449  

MLS로 눈을 돌린 FC안양

오스틴 베리는 188cm, 74kg의 체격조건으로 헤딩에서도 밀리지 않을 뿐 더러,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에도 아주 능숙한 편이다. 오스틴 베리의 영입으로 안양은 중앙수비에 있어서는

한층 여유를 가져도 될 만큼 풍족해졌다.

미국 U-18 출신의 미드필더 세스 모제스를 영입했다. 172cm로 그리 크지 않은 키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탄탄해 보이는 체구는 다부진 그의 플레이를 예상할 수 있게 한다. 최진수, 김선민 등 패스와 공격 가담이

많은 미드필더들의 뒤를 확실히 받쳐줄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독부터 MLS 출신, 서울 이랜드의 팀 컬러를 만들다

만년 하위권 팀이었던 밴쿠버를 MLS 플레이 오프에까지 진출하게 만든 감독이다.

여기에 마케팅을 전공한 이색적인 그의 면모는 감독으로 뿐 아니라 팀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칼라일 미첼은 현재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대표팀 주축 선수를 맡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네임 밸류를 갖고

있는 선수이다. 경험이 많은 선수로써 수비 라인 전체를 컨트롤하는 데에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언 존슨은 9시즌 동안 MLS에서 뛰면서 180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또한 자메이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면서 36경기에 출전해서 8골을 넣는 준수한 기록을 보여줬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3191306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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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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