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베르마엘렌의 데뷔가 임박했다. 다음달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벨기에의 8강행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1500만 파운드(약 249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았고, 아직 바르셀로나 데뷔전도
못 치른 상황이다. 이제 그가 돌아온다.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가 가능한 베르마엘렌이 합류한다면 안정감 있는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3192151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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