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 경기가 없으니
이거라도 보고 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골 드릅게 못넣음.
최근 이승우가 나온 16세와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어떤팀이든지 특히 한국팀 수비와 미들은 어느정도 시간만 주어지면
왠만한 선수들로 제대로 강하게 만들수 잇슴.
근데 골넣을 선수는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슴.
진짜 흔하디흔한 말이지만 골 넣는 유전자는 따로 있슴.
한국이 아시아팀하고 고전하는 경우 보면
항시 밀어붙임.
요즘은 맘먹고 풀전력이면 이란 호주 일본? 얘네들도 경기력으로 밀어붙일수 잇슴.
문제는 골을 못 넣음.
그래서 밀어붙이다 밀어붙이다 지쳐서 어이없이 한골 먹고 지던지
간신히 한골 넣고 이기던지 ..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도 우리가 밀어붙엿던 경기였죠.
결국 넣을때 못넣고 쉽게 먹어서 고전했고..
손흥민 이승우 진자 질키워야되고 잘 커야됨.
쉽게 이길거 맨날 어렵게 이기는거 해결해야 한단계 올라설수 잇슴.